JCN울산중앙방송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해상관람을 위해
고래바다여행선이 특별운항 합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날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고래바다여행선을 띄워 광안대교 불꽃축제 현장을 둘러보는
코스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선권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를 통해
대인 10만 원, 소인 6만 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또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형버스로
옥동 구 법원 부지 공영주차장에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한 후
승객을 태우고 광안대교로 이동할 계획입니다.//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