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총선에서 맞붙게 된 국민의힘 박성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후보가 오늘(3/26)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잇따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세 확보에 나섰습니다.
박성민 후보는 “매달 통통통 민원의 날 개최 등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공약을 발굴해 왔다”면서 학성공원 일대의 관광개발을 비롯해 복산동 계비고개길 역사테마거리 조성과 성암동 공영주차장 확보 등 ‘동별 맞춤형 민생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오상택 후보는 원도심 중구의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겠다며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과 ‘울산 소아응급진료 체계 개선을 위한 법률 제정‘ 등을 공약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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