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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한국조선해양 본사 존속 촉구 결의안 발의
송고시간2019/05/15 16:27
울산시의회가 한국조선해양 본사의 울산 존속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시의원 22명 전원이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결의안은 현대중공업의 사실상 본사인 한국조선해양 본사를  
울산에 설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울산 존속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시민과 함께 범시민운동을  
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오는 20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의되며, 통과될 경우 
2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울산시의회는 이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과 행자부 장관 등에게 보낼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