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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총선 '북구' 구도는?
송고시간 | 2019/09/16 17:00



앵커멘트)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총선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총선 때마다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 가며
당선자를 배출하고 있는 북구지역 총선 구도를 전망해 봤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울산 북구지역 총선은 여당인 민주당의 경우
2파전 구도가 유력해 보입니다.

지난해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이상헌 현 시당 위원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이경훈 전 현대차노조지부장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5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대동 현 북구당협위원장과
북구에서 3선을 지낸 윤두환 전 국회의원,
여기에 박천동 전 북구청장이 경선에 뛰어들 의사를 보이고 있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남구 을에 이어 북구지역에서도
하마평에 거명되고 있습니다.

또 울산에서 행정부시장을 지낸
허언욱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강석구 시당위원장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조승수 전 국회의원이 중앙당에 출마를 신청했고,
김진영 전 시의원도 출마를 결정해 2파전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민중당에서는 강진희 현 북구지역위원장과 안승찬 전 북구의장이
출마를 사실상 결정한 상태입니다.

북구지역은 산업체 밀집 지역으로 노동자 표밭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가며 당선되는 등
표심이 요동치는 험지입니다.

이 때문에 보수와 진보 모두 여러 후보의 난립을 막고,
단일 후보를 내는 과정에서 후유증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당선의 키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스탠드업)내년 총선에서 북구 주민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