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보상준 전 동구지역위원장이 오늘(1/16)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으로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떠나는 동구에서 찾아오는 동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구가 조선업의 메카로서의 지위 회복을 반드시 이뤄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웃을 수 있고, 지역 경제가 회복되는 희망의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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