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9) 열린 울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잇따랐습니다.
손종학 시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식이나 공연, 전시나 행사들이 사라지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산시에 특별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김시현 의원은 저소득층과 노인 등 정보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손근호 의원은 학교 청소노동자의 휴게실 환경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고, 이미영 의원은 남구 무거동에 들어설 예정인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부당하게 이뤄졌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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