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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소매유통업 체감경기가 3분기에도 여전히 어두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52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분기 경기전망지수는 83으로, 전 분기대비 4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면서, 체감경기 부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업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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