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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重, 두레바퀴 사업에 500만 원 지원 송고시간2022/01/06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현대중공업이 동구 지역 '두레바퀴' 사업에 지역 대기업 처음으로 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두레바퀴는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손수레을 지원하고 양 옆에 광고판을 달아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두레바퀴 손수레 광고판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공익 광고를 1년간 부착해 지역 어르신을 도울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