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은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일원에
'울주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명소에
울주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울주의 관광과 주요 축제 굿즈를 안내하고
간절곶의 소망우체통을 행사장에 설치해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또, 영남알프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황우쌀과 울주 배즙 등 지역 특산품을 준비해
현장에서 시식과 시음 행사도 마련합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