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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미포조선 노사, 올해 임금교섭 시작
송고시간2020/07/08 17:00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단체교섭 상견례를 열고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임금 11만 5천원 인상과
성과급 250% 이상 보장, 정년 연장 등의
요구안을 확정하고 사측에 전달했습니다.

노사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교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