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생존수영교실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3/18)부터 무거초와 온양초, 강동초와 화암초에 찾아가는 이동식 수영장 4개를 동시에 투입해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실시하고 희망학교를 20개교 9천명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또 한 학급당 유자격 수영 전문 강사 2명과 안전 요원 1명을 투입해 학생들의 수영 능력에 따른 10차시 체험 중심 상황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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