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소년 수영 선수단이 한일 청소년 합동 수영훈련을 위해 오늘(3/27)부터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을 찾았습니다.
청소년 수영 선수단은 일본 오이타현과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등 3개 현 지역의 수영연맹 선수들로, 9세부터 24세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오늘(3/27)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문수수영장에서 울산 수영연맹과 울산 국제볼런티어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한일 청소년 합동 수영연습을 갖고,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시찰한 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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