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현장 영업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영업활동은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가 함께 1팀 6명으로 영업팀을 구성해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과 공동주택 인센티브 제도 시행 안내 등을 하게 됩니다.
현장 영업활동은 4월부터 6월까지 50개소의 민간 사업장과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6월부터는 신규사업장과 하도급률 저조 현장을 중점적으로 지속 방문 독려한다는 방침입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