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와
온산읍 학남리 일원에 2030년까지 산업단지 천480만 제곱미터를
조성합니다.

이 사업에는 전체 사업비 6천521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합니다.

울산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4조 9천203억 원을 비롯해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 449억 원과 고용유발효과 3만 408명의
기대효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