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2024 화랑훈련이
오늘(4/15) 울산 부산권역을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11월까지 실시됩니다.

울산시는 오늘(4/15)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김기환 시의회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그리고 군경은, 육군 제53사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영상으로 참여해
‘2024년 화랑훈련에 따른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울산지역의 화랑훈련은, 오는 19일까지 대테러와 대침투작전,
전면전에 대비한 전시 전환 등 다양한 위기 상황 가정 하에 진행되며,
특히 18일에는 전국 최초로
‘북 핵 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 훈련’이 실시됩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