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중구 '울산큰애기'가 올해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출전합니다.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의 예선에 참여한 캐릭터는 중구 '울산큰애기' 등 전국 지역 캐릭터 60개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키오미' 등 25개 공공 캐릭터를 포함해 모두 85개입니다.
오는 22일까지 예선투표를 실시해 상위 16개 캐릭터를 선발하고, 10월 4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특별상 5개 등 모두 17개 캐릭터에 모두 3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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