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혼밥 형태로 운영하는 위생업소에 대해 울산시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영업장 내 고객 간 간격을 최소 1m 이상 유지하거나 주기적인 소독, 종사자와 이용자 발열 체크, 전원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등 6가지 실천 지침을 시행하는 위생업소를 발굴해 우수 사례로 전파할 계획입니다.
특히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1인 좌석을 배치하는 업소는 위생 투명 마스크와 살균소독제를 지원하고, 드라이브 스루와 워킹 스루 등 포장 판매 위주로 운영하는 업소는 음식 용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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