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 전환을 확대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연식 제한 조건을 폐지해 일반 경유 차량의 폐차를 유도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5등급 경유차를 LPG 통학 차량으로 교체할 경우 기존 보조금 500만 원에다 최대 300만 원의 조기 폐차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우편으로 신청을 받아 37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