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내일(4/25)부터 28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축전은 ‘울산 봄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주제로 울산의 60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또 한일 생활체육 교류를 위해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156명도 배드민턴과 농구 등 9개 종목에 출전해 한일 간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개회식은, 축제 이틀째인 26일 오후 5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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