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여야 주자들 모두 자신을 알리기 위한 공약발표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늘(3/7)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울주군 총선에 나선 서범수 예비후보는,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울주군 내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중구의 개혁신당 이철수 예비후보는 중구를 국제관광특구로 지정하겠다고 주장했고, 중구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예비후보는 중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500여 석 규모의 전국 최초 ‘공공형 안심 스터디 센터’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북구의 진보당 윤종오 예비후보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주부연금‘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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