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국민의힘 중구 예비후보 오늘(3/7) 보도자료를 내고 “태화강 홍수 시 중구 상습 침수지역에서 더 이상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박 후보는 “태화강 중·하류와 연접한 태화동과 우정, 학성동 등 중구 대다수 지역이 강 수위보다 낮은 저지대로 그동안 상습 침수로 인한 주민피해가 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 예비후보는 재선의원이 되면 ▲태화·우정, 내황 등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7개 배수장 원격제어 시스템 지속 관리, ▲ 홍수 취약 하천 정비 등 중구 수해 방지 사업을 계속 펼쳐 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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