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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복 "북구, 울산시와 민주당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송고시간2020/02/20 17:00
북구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상복 예비후보는 오늘(2/20)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가 울산시와 민주당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주민 동의 없이 송정 배수펌프장이 강행됐고,
가칭 송정역의 광역전철 연장도 지지부진하고 있다"며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지역 역시 북구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정치인들은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울산시는 북구 패싱을 중단해야 한다"며 "미래 먹거리를
고민한다면 북구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