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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1회 오영수문학상’ 정지아 소설가 선정 송고시간2023/04/18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제31회 오영수문학상’에 정지아 소설가 선정됐습니다. 오영수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예심을 통해 올라온 5편의 작품에 대해 심사한 결과 정지아 작가의 단편소설 '말의 온도'를 만장일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작가는 천965년 전남 구례 출생으로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효석문학상과 심훈문학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