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개막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울산 선수단 결단식이 오늘(9/28) 울산종합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려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9/28) 결단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 김석기 시체육회장 등 인사들과 출전 선수단들이 참석해 울산시선수단기 전달식을 갖고, 특히 이번 체전이 울산에서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선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김임식 울산시건설협회장과 황찬규 시체육회이사는 각 천만 원의 협찬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체전에 천331명의 선수들이 45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심은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