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28) 제2차 투자유치위원회를 열어 신규와 연임 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지역 내 투자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여부를 심의했습니다.
울산시 투자유치위원회는 산업계와 학계, 기술강소기업과 투자유치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투자유치 보조금 지급 심의와 투자유치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천19년 이후 다섯 차례 위원회를 열어 15개 업체에 대해 109억 원의 보조금 지원을 의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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