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25)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2천16년부터 2천20년까지 주요 성과를 보고 받고, 2천21년부터 2천25년 국제도시화 중장기 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중장기 계획은 에너지 수출입 항만 인프라 조성과 북방경제협력 강화 등 경제부문과,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부문, 동해선 복선전철 고속화 등 지역부문, 국제개발협력센터 활성화 등 정책부문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심의 조정을 거친 뒤 7월 중으로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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