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여름철 방역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와 합동 기획 점검을 벌입니다.
합동 점검반은 대왕암 주변과 강동, 주전해안가의 식당과 카페에 대한 출입자 명부 관리와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을 점검하고, 일산과 진하해수욕장, 등억온천 주변 숙박시설의 단체 행사 개최 여부와 객실 공용 공간의 소독과 환기 여부를 점검합니다.
또 지역 23개 캠핑, 야영장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사람 간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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