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 지역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개사는 오늘(6/23) 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2천21년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증서 수여식’을 열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8곳에 총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은 운동장 스탠드 보강과 교실 방충망, 제습기 설치, 담장 벽화 조성 등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천19년부터 3년간 24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에 1억5천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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