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민신문고위원회가 구군 옴부즈만과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오늘(6/22)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남구와 북구, 울주군에서 활동 중인 고충민원 해결 옴부즈만과
지역 내 집단민원과 사회취약계층 고충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민원 해결 향상을 위해 고충민원에 대한 공동조사와
정보 교류 등을 협의했습니다.

지난 2천18년 울산시민신문고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울주군과 북구,
남구가 옴부즈만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