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동서발전은 오늘(6/21) 울주군 삼남읍 중평마을회관에서
농어촌 마을회관 지원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3월 울주군 소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적정성과 요금 절감 효과를 분석해
40곳을 선정하고, 1곳당 천만원씩 모두 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난달 울주군 삼남읍 중평마을회관을 마지막으로
40곳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모두 완료돼
자체적으로 5킬로와트 전력 생산이 가능해 졌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