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다음 달 1일부터 자활근로 신규 사업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단을 운영합니다.

남구청은 사업 지원을 위해 전 동행정복지센터와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모두 50개의 아이스팩 수거함을
이달 말까지 설치하고,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사업단 운영은 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 맡아 운영하며
1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추가예산 투입 없이
자체 매출 실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