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완 중구청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형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역 하도급업체들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오늘(6/21) 지역 내 대형건설공사현장 14개 업체에 대해 지역 건설하도급업체를 적극 활용하고 인력고용과 자재 사용 등도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는 서한문을 전달했습니다.
중구청은 하반기에도 대형건설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하도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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