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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개 창업팀 사회적기업으로 육성
송고시간2019/03/11 15:41
울산시가 올해 20개 창업팀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에서는 올해 20개 창업팀이 선정됐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들 창업팀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비용으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상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전문 멘토를 지원하고,  
창업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연계 역할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