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20개 창업팀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에서는 올해 20개 창업팀이 선정됐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들 창업팀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비용으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상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전문 멘토를 지원하고, 창업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연계 역할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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