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북구 총선에 나선 정치락 예비후보는 오늘(2/5)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울산의료원 건립’을 비롯한 북구의 의료인프라 확충‘을 제시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울산의료원이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탈락돼 현재 건립 자체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하고 “울산의료원 건립을 위한 예타 면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울산의료원에는 ‘소아청소년과’와 24시간 대기가 가능한 산부인과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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