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이 새해를 맞아
현장의 관리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의
현장 안전경영 강화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전담조직을 기관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등
안전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효율적으로 정비한 바 있습니다.

어제(1/11) 여수 석유비축기지를 찾은 김동섭 사장은
“국가 에너지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국민과 구성원 모두를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는 데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