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은 오늘(6/24) 울산 남구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기금 4백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이 지원한 기부금은 바리스타 교육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들이 6개월간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메아리보람의터와 동구사회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장애인재활시설 후원과 시설 개선, 코로나19 방역용품 지원 등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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