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대학교 울산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3기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재선정됐습니다.

울산금연지원센터는
이번 3기 수행기관 지정에서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연계해
금연사업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확산시켰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천15년 수행기관에 선정돼
30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중증과 고도 흡연자를 위한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