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구청이 인구유출에 따른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해외 우수정책 연수에 나섭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목민관클럽 소속 6개 지자체 방문단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와 영국 프레스턴을 방문합니다.

방문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사회적경제 정착에 성공한 소규모 기업들을 방문한 뒤
27일부터 28일까지 영국 프레스턴에서
지역순환경제 '프레스턴모델'에 대한 컨퍼런스를 가질 계획입니다.

동구청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순환경제 등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두 도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향후 정책 수립이나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