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산악영화제와 산악관광 개발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등을 방문합니다.

이순걸 군수와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된
6명의 방문단은 먼저 오는 28일 '제71회 이탈리아 트렌토 영화제'에
참석하며, 특히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사장 자격으로 초청 받은
이순걸 군수는 내년 '국제산악영화제 정기총회'의 울주군 유치 등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산악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프랑스와 스위스의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를 견학하고, 과거 교류했던
스위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와의 교류도
재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