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청이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하는 청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은 부산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추진단이 울주군청사를 방문해
민원실과 카페, 조경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둘러봤으며,
앞서 거제시의회와 동래구의회도 울주군청사를
벤치마킹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준공된 울주군청사는
2018년 울산시로부터 최우수 건축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생활밀착형 숲’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1층 로비부터 5층 휴게공간까지를
실내정원으로 조성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