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최종 심사에서 울산에서는 7개 기업이 지정됐습니다.
아름다움 방어진 협동조합과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 협동조합, 간절곶 토마토 협동조합과 간절곶 실나라공방 협동조합 등 4곳이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돌고래 미역을 판매하는 '달장'과 천 제품을 판매하는 '반듯'은 마을기업으로 재지정 됐고, 간절곶 배꽃마을은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을 포함해 울산에는 모두 52개의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이 운영되며, 이들 기업이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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