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내일(12/1)부터 14일까지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준수하는 학사조정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유치원 80곳과 초등학교 35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13곳이 등교인원을 3분의 2 이내로 감축하는 학사조정에 들어갑니다.
다만 60명 이하 유치원과 300명 내외 초·중·고교 등 소규모 학교는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전체 등교수업이 가능하고, 특수학급과 돌봄교실 등은 밀집도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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