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계층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매월 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만 3천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디지털 배움터 20곳을 통해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또 어르신과 소상공인, 다문화와 장애인 등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며, 무인 주문기와 온라인 스튜디오 등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구역을 구·군마다 구축할 방침입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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