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국내 최초 화물차용 대용량 수소 충전소가 설치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4/7) 김두겸 시장과 장호준 SK에너지 전무, 국토교통부 강주엽 정책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상개 SK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상개 SK수소충전소는 57억 원이 투입돼 상개화물자동차 휴게소에 설치됐으며, 시간당 80kg, 하루 화물차 48대 충전이 가능합니다.
상개 수소충전소는 도심 내 공급배관을 통해 수소를 직접 공급받으면서 경제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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