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유공 납세자 3명과 성실 납세자 19명 등 모두 22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유공납세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김찬수 씨와 의료법인 혜명심 의료재단, 주식회사 디지털파트너스이며, 성실 납세자는 중구의 배양규 씨, 남구 박용걸 씨, 동구 천해근 씨, 북구 박영만 씨, 울주군 윤상섭 씨 등 19명입니다.
선정된 유공·성실 납세자에게는 일정 기간 세무조사 면제와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경남은행과 농협의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