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8)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문석주 시의원이 북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약수초등학교 이전 부지를 활용해 고등학교를 신설할 것을 요구하는 시정질문을 가졌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북구지역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상황"이라며 "농소2동 내 고등학교 시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설립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앞서 홍유준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울산시에서 준비 중에 있는 전기추진체계 그린십 클러스터를 동구에 유치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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