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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제문화상 시상식 열려..구정화·이대희 수상
송고시간2022/12/28 18:00
성전사 김철 대표이사가 설립해 18주년을 맞은 랑제문화장학재단의
올해 수상자로 구정화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이대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주임 등 2명이 선정돼
오늘(12/28)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구정화 관장은 16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미혼모의 보호와 권리신장 등에
기여해 왔으며, 울산사회복지관협회장과 여성발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공을 평가 받았습니다.

이대희 주임은 29년간 적십자사에 근무하면서 이동급식차량과 세탁차량,
재난차량 등을 운영하면서 이재민 구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들에게는 각각 천만 원씩의 상금이 시상됐습니다.

또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 2명과 중고생 2명에게도
300만 원씩의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서상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