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등 15개 지자체와 국토교통부가
드론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울산형 재난안전도시 구축을 목표로 5가지 세부 사업을 추진합니다.

추진 사업은 원전사고 대비 고중량 방호장비 배송과
고도별 방사능 측정 점검, 비인가 군집드론 테러 대응 전파방해 실증과
영남알프스 조난자 수색 구조 등 4개 사업과 함께
이를 통합 제어하는 인공지능 관제 체계 고도화도 시행합니다.

이 사업에는 모두 16억 원이 투입되며, 울주군 서생면 원전 주변과
청량, 상북 등에서 추진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