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울산지역본부는 오늘(5/22)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37만 7천 원 인상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해마다 정률로 임금이 인상되다 보니 고위직과 하위직의 임금 상승 격차가 크다"며 "정액인 37만 7천 원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어 "공무원에게 매월 14만 원의 급식비가 지원되고 있지만 22일 근무를 기준으로 한 끼당 6천300원 수준"이라며 "한 끼 만 원 기준인 22만 원으로 인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