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늘(5/16)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공 대피훈련이 울산지역 지자체와 공공기관, 학교에서 실시됐습니다.
그동안 민방위훈련은 재난대비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지만, 오늘(5/16)은 6년 만에 적의 공습 상황에 대비한 가상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국민 생활 불편을 고려해 주민대피와 차량통제, 긴급차로 확보 등을 실시되지 않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과 일선 학교 중심으로 대피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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